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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 인재 해외유출 브레인이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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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4일 조선일보"



한국의 교수들은 부족한 연구비를 따내려 밤낮 제안서 작성에 오랜 시간을 할애해야 하고 연구비에서 지출하는 간접비도 많아 정작 연구에 쓸 돈은 제한적이다.

반면 해외의 연구 환경은 매년 일정한 연구비를 보장해 주기 때문에 따로 제안서를 쓸 필요없이 연구에만 집중 할 수 있고 대학원생이나 박사 혹은 연구원 급여도 대학에서 따로 지급하는데 그 수준이 한국보다 약 3.5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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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더 좋은 연구 환경을 찾아 한국을 떠나는 과학자가 많아지고 있다."

=> 지난주에 안경광학과 교수님들과의 저녁모임에서 안경광학과 입학 정원을 채우기 위해서 고등학교를 찾아가서 입학 설명회를 일주일에 거의 4~5일을 한다고 하는 하소연을 들은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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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정부에서는 보건의료기사의 현장실습 과목 이수 의무화로 현장실습 시간을 320시간을 갖는다면 아마도 2년제와 만학도가 있는 안경광학과에서는 학과 운영이 어려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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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다들 큰위기를 맞이할것 같다.

안경업계 <=> 안경광학과 <=> 고등학교 진로 희망자 (만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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