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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안경원 입점하기 좋은 상권, 어디가 유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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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안경 프랜차이즈 입점을 검토할 때는 단순히 유동인구가 많은 곳만 보면 안 됩니다.

안경원은 외식업처럼 즉흥적으로 방문하는 업종이 아니라,
거주 인구의 안정성, 가족 단위 수요, 병원과 학원가 연계성, 주차와 접근성 같은 요소가 실제 매출에 더 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창원 지역 내에서 안경이 신규 입점 후보지로 검토할 만한 상권을 중심으로,
어떤 지역이 유리하고 어떤 조건을 갖춘 자리가 더 적합한지 실무 관점에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창원은 성산구, 의창구, 마산회원구, 마산합포구, 진해구로 생활권이 나뉘며,
같은 창원 안에서도 상권의 성격이 크게 다릅니다.
중심 상업지역은 유동인구가 많지만 임대료 부담이 높고 기존 경쟁 점포도 많습니다.

반대로 신도시형 주거상권이나 생활밀착형 상권은
눈에 띄는 유동은 적어 보여도 실제 구매 전환율이 높은 경우가 많아
안경원처럼 재방문과 가족 수요가 중요한 업종에는 더 잘 맞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단순 저가 판매형보다는 검안 신뢰, 콘택트렌즈 수요, 누진다초점, 보청기 상담 등 복합 수요를 함께 흡수할 수 있는 입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번화가 중심보다는 아파트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병원·약국·학원가와 연결되며, 차량 접근과 주차가 가능한 생활권 상권이 더 유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점에서 창원은 중심상권 추가 진입보다 성장 중인 주거생활권을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창원 상권 분석에서는 이런 기준을 바탕으로
북면 감계·무동 생활권,
진해 자은·풍호 생활권,
성산구 내 생활형 병원·학원가 중심 상권을 우선 후보지로 볼 수 있었습니다.

창원시는 2026년 2월 말 기준 약 101만 명 규모지만,연도별 인구는 최근 감소 흐름입니다.

반면 의창구 북면은 2026년 3월 말 기준 4만4천 명대이고,
보도 기준으로도 감계·무동 신도시 확장으로 2013년 약 1.1만 명에서 2025년 4.4만 명 수준까지 커졌습니다.

진해구도 18만 명대 규모를 유지하고 있고,
자은3지구~풍호동 연결도로가 2025년 6월 전면 개통되며 생활권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상권 핵심 진단은 이렇습니다. 안경업은 외식처럼 “한 번 지나가다 들어오는 업종”이 아니라,
거주인구 안정성, 차량 접근, 주차, 병원·약국·학원가 연계, 30~50대 가족 수요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유흥 비중이 높은 상남동이나 쇠퇴 이슈가 있는 합성동처럼 유동은 많아도
체류 목적이 안경 구매와 바로 연결되지 않는 곳은 우선순위가 떨어집니다.

상남동은 최근 일부 회복 신호가 있다는 분석도 있지만 공실과 상권 재편 이슈가 남아 있고,
합성동은 최근 1년 사이 침체와 공실 우려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1순위: 의창구 북면 감계·무동 생활권
추천도 9/10입니다. 이유는 명확합니다.

북면은 공식적으로 2026년 3월 말 4만4,332명이고,
최근 수년간 감계·무동 신도시를 중심으로 빠르게 커졌습니다.

이 상권은 번화가형보다
거주형·가족형 소비가 강해서 안경, 콘택트, 아동 시력, 부모 세대 누진다초점, 보청기 상담까지 묶기 좋습니다.

또 차량 이동 중심이라 대형 매장 + 주차 + 검안/보청기 상담실 포맷이 잘 맞습니다.

기존 점포 분포를 보면 북면 핵심 생활권은 직접 커버가 약해 보여, 내부 잠식 위험도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감계 중심상가 사거리, 무동 메인상가, 대형 아파트 진입도로변 1층 코너가 특히 유력합니다.

북면이 좋은 이유를 더 풀면, 저가 단품보다 검안 신뢰·가족 단위 재구매·렌즈 업셀링
강점이 있는데, 북면은 이런 구조와 잘 맞습니다.

반대로 약점은 창원 도심처럼 폭발적 유동은 아니라서,
반드시 “아파트 밀집 + 학원가 + 병원/약국 + 차량 진입 쉬운 곳”으로 압축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즉 북면 안에서도 외곽 저가 임차만 보고 들어가면 실패 가능성이 있습니다.

임차료 조금 더 주더라도 메인 생활동선 1층 전면 10m 이상, 주차 3대 이상 확보가 중요합니다.

2순위: 진해 자은3지구~풍호동 연결축
추천도 8.5/10입니다.

진해구는 2026년 3월 말 기준 18만3,529명 수준이고,
2025년 6월 자은3지구~풍호동 4차로 도로가 전면 개통되면서 주거지 확장과 이동 편의가 개선됐습니다.

이 구간은 기존 진해점 해원로 축과 겹칠 수는 있지만,
구도심 관광형 수요보다 신주거 생활권 수요가 더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자은·풍호·석동 인근은 가족 거주와 차량 이동이 많아 누진다초점, 청소년 안경, 드림렌즈/렌즈 상담 수요를 받기 좋습니다.

후보 입지는 신규 아파트단지 출입축, 대로변 병원·약국 집적지, 대형마트/학원가 인접 1층이 좋습니다.

다만 진해권은 주의점도 있습니다.

신규 출점은 해원로 중심부 추가보다
자은3지구 쪽 신주거 축 또는 풍호동 확장 생활권으로 옮겨서 커버리지를 넓히는 방식이 낫습니다.

시즌형 관광수요가 큰 충무·중앙 원도심은 군항제 기간 외에는 변동성이 있어,
생활밀착형 업종의 주력 입지로는 후순위입니다.

3순위: 성산구 사파·반림·용호 외곽의 병원·학원 결합 상권
추천도 7.5/10입니다.

성산구는 창원 5개 구 중 인구가 가장 많은 25만2,734명 수준으로 기본 수요는 충분합니다.

사파·반림·용호 외곽처럼 학원가와 병원 접근이 좋은 생활상권의 빈자리를 노리는 게 낫습니다.

이 권역은 구매력은 좋은데, 점심·저녁 유흥형이 아니라 예약형 검안, 가족형 재방문에 적합한 수요를 만들기 쉽습니다.

반대로 비추천 또는 후순위는 이렇습니다.
합성동은 교통 거점이라는 강점은 있지만,
최근 상권 침체와 공실 증가 이슈가 반복적으로 나오고 있어 안경처럼 재방문형 업종에 꼭 유리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마산 원도심도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이후 유동 감소와 매출 하락 체감이 크게 보도됐습니다.

상남동은 창원 대표 상권이지만 유흥·외식 성격이 강하고, “좋은 자리 하나”가 아니라면 굳이 우선 투자할 이유가 약합니다.


정리하면, 실행 우선순위는 북면 감계/무동 → 진해 자은/풍호 → 성산구 생활형 병원·학원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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